FreeBSD 한글판 2.2.1-RELEASE CD-ROM기사 - 제 2장 2. FreeBSD를 설치하자! 지금까지는 FreeBSD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것저것 했는데, 지금부터는 FreeBSD의 설치에 대해서 다루겠다. 부록의 CD-ROM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겠지만, FTP나 NFS등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설치하는 것에도 다루겠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FreeBSD의 설치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하지만 파티션과 관련한 부분이 많이 다르므로, 이 점에 대해서는 약간 생소하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으므로, 이 장을 잘 읽고 해 보기 바란다. 2.1.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이 장에서는 FreeBSD의 설치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먼저 알아본다.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은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을 것이지만, 한번 점검해 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리눅스를 쓰고 있던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2.1.1 하드웨어 일단 FreeBSD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하드웨어 조건이 필요하다. - ISA, VLB(VESA Local), EISA, PCI버스 - 80386SX이상 의 CPU - IDE, ESDI, SCSI 디스크 콘트롤러 - 4메가바이트 이상의 램, X윈도우를 위해서는 8메가바이트의 램 FreeBSD가 지원하는 하드웨어는 잘 알려진 많은 ISA/VLB/EISA/PCI용의 디바이스라면 대부분 지원한다. 이들은 IDE(EIDE를 사용하려면 되도록이면 LBA모드로 사용하기 바란다)와 SCSI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사운드블라스터와 SCSI, ATAPI규격의 CD-ROM을 지원하며, NE2000이나 3c509와 같은 많은 네트웍 카드(일부의 PCI용 100MBPS의 카드들 포함).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라면 지원하는 하드웨어로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다(자세한 지원 하드웨어 리스트는 Handbook의 2.2.1절을 보기 바란다). 하지만, 부팅 디스켓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는 제한되어 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리스트는 CD의 HARDWARE.TXT를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이들 안에도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부팅하여 일단 설치하는 데에 큰 문제를 겪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2.1.2 필요한 용량 그럼 하드디스크는 얼마나 필요할까? 일단 FreeBSD를 설치하기 전에 미리 알아야 것들이 있다. 리눅스는 커널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스템 유틸리티(컴파일러, 로더, 에디터, 파일관련 유틸리티들)를 GNU프로젝트의 산물에 의존한다. 예를 들면 컴파일러는 GNU cc이고 ls는 GNU fileutils인 것이다. 하지만 FreeBSD는 많은 부분을 GNU프로젝트등의 여러 프리소프트웨어에서 차용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은 4.4BSD-Lite소스에 기반하고 있다. 예를 들면 ls와 같은 것은 GNU fileutils의 컬러ls가 아니고 4.4BSD의 ls인 것이고, gcc와 같은 것은 표준 컴파일러로 사용한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Tcl/Tk나 emacs, xv등)은 표준 배포본이 아닌 형태인 '패키지'란 것들로 제공이 된다. 따라서 이들 패키지를 제외한 순수 배포본(distribution을 부르는 말이다)에는 최소한의 것들이 제공되며, 이들은 FreeBSD의 개발팀이 직접 손을 보는 것들이다(커널, 시스템 유틸리티, 컴파일러와 로더). 따라서 이들을 제외하고는 XFree86과 같은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입맛에 맞게 설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패키지를 설치하지 않고 기본 배포본만 설치한 후에 '왜 ls에서 컬러가 안나오지?' 라든가 '왜 emacs가 없어?'등과 같은 질문은 하지 말기 바란다. 그건 4.4BSD의 산물이 아니다. 이제 다시 용량 문제로 돌아가자. 배포본만 설치한다면 하드디스크는 200메가 정도 있으면 X윈도우까지 돌리고도 남을 것이지만, 패키지를 보고 설치하기 시작한다면 그 용량은 예측할 수 없다. 이 CD에서 패키지를 제외하면 그 크기는 약 170메가 정도 되는 것을 생각해 주기 바란다. 2.1.3 파티션 확보 이제 파티션을 잡아 보자. 파티션을 잡기 위해서의 과정은 리눅스 때와 완전히 같다. 따라서 리눅스의 설치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알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에 빈 파티션이 필요하다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보통 윈도우즈95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하드디스크 전체를 이미 파티션으로 잡아 사용하고 있고, 또한 파티션이 몇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라면 하나를 비워버리고 인스톨 과정에서 그것을 FreeBSD파티션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리눅스를 깔아 보았어도 가장 주의할 것은, FreeBSD는 DOS의 확장 파티션에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설치는 반드시 기본 파티션(primary paritition)에 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설치과정에서 확장 파티션을 인식할 수 없다. 하지만 설치후 확장 파티션의 도스 드라이브를 읽거나 하는 일은 가능하다. 이점에 가장 주의하면 된다. 만약 빈 파티션이나 비울 수 있는 파티션이 없다면 FIPS등의 툴을 사용하여 하드디스크에 빈 파티션을 만들어내면 된다. FIPS의 기본 목적이 빈 primary partition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이것을 사용하면 된다. CD의 tools디렉토리에 보면 fips가 있으므로, 이를 사용하면 쉽게 빈 파티션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FIPS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CD의 tools/src/fips/fips.doc을 읽기 바란다),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새 파티션을 잡기 위해 일부러 도스의 fdisk.exe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일단 공간만 생기면 모든것은 FreeBSD의 파티션 프로그램에서 처리할 수 있다. 2.2. 설치를 위한 준비 이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자. 2.2.1 CD에서 직접 인스톨 다른 리눅스 CD와 마찬가지로, CD에서 직접 FreeBSD로 부팅할 수 있다. 리눅스에서는 loadli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FreeBSD는 fbsdboot.ex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CD의 부팅 커널(kernel이라는 파일이다)은 안에 커널과 설치 프로그램에 필요한 파일시스템이 같이 들어있으니, 그냥 부팅하면 설치 프로그램이 수행될 것이다. 이 경우 설치 프로그램을 부르려면 단지 CD-ROM을 인식한 상태에서(CD-ROM을 G드라이브라 하자) C> g: G> cd \ G> install 이라고만 하면 된다. 위 명령은 도스 상태에서 내려야 한다. 윈도우즈95사용자는 종료메뉴에서 도스로 다시 시작하기를 선택하거나 다시 부팅해서 previous version of DOS등을 선택해서 도스, 더 정확히 말하면 싱글태스킹 모드로 가야 한다. 윈도우즈의 도스창에서 실행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 조건이 있는데, 도스화면에서 한글이 나오는 유틸리티는 실행하지 말고, 꼭 영문 화면모드에서 실행하기 바란다. HBIOS가 떠 있는 상태에서는 부팅이 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 윈도우즈95에서 도스로 종료하거나, 부팅할 때 도스로 부팅하면 CD롬 드라이버가 뜨지 않아 도스상에서 CD를 읽을 수 없었다. 이럴 경우가 여러분들에게 생긴다면(아마 도스에서 윈도우즈95를 설치하지 않고 처음부터 윈도우즈95를 설치한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생길 것이다), 윈도우즈95에서 CD를 읽어서, kernel, install.bat, fbsdboot.exe를 여러분의 하드디스크 어딘가에 저장하고, 도스로 나간 후에 그 디렉토리에서 install을 실행하면 문제없이 부팅할 것이다. 2.2.2 부팅 플로피 만들기 어떤 이유에서건 도스에서나 CD에서의 직접 부팅이 불가능하다면(예를 들어 윈95에서는 CD를 인식하는데, 도스에서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부팅 플로피를 만들어야 한다. FreeBSD의 부팅 플로피는 단 한장이다. 물론 floppies디렉토리에는 boot-pao나 fixit.flp가 있지만, boot-pao는 PCMCIA카드 사용자를 위한(노트북) 부팅 플로피이고, fixit은 비상시에 쓰는 디스켓이다. 여러장이 필요한 다른 리눅스들과 달리 한장만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것도 리눅스와 같다. 리눅스를 설치해 보았다면 아마 rawrite를 알 것이다. tools디렉토리에는 rawrite도 있지만, 플로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fdimag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이 프로그램은 rawrite를 대체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5.25인치에서는 이제 부팅할 수 없으므로, 3.5인치를 꼭 A드라이브로 만들어 놓기 바란다. 플로피를 만들려면 G> g:\tools\fdimage g:\floppies\boot.flp a: 라고 하면 된다. 그런데, 실제로 CD에는 setup.exe라는 훌륭한 인스톨용 CD를 만들어주는 메뉴 방식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것을 쓰면 그만일 것이다. G> setup 이라고만 하고 나머지는 메뉴를 따르기 바란다. Walnut Creek의 FreeBSD CD-ROM을 가진 사람들은 안에 view라는 유틸리티가 있는데, 이것은 Walnut Creek의 작품이어서 이 CD에는 들어있지 않다. 2.3 부팅 CD에서 부팅했건 플로피로 부팅했건 다음의 메시지를 볼 수 있다. >> FreeBSD BOOT ... Usage: [[[0:][wd](0,a)]/kernel][-abcCdhrsv] Use 1:sd(0,a)kernel to boot sd0 if it is BIOS drive 1 Use ? for file list or press Enter for defaults Boot: 실제 Use뒤에 어떤 내용이 올지는 지금은 중요한 내용이 아니며,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지금 보는 화면은 나중에 설치 후에도 언제라도 다시 볼 수 있는 FreeBSD부팅 프로그램이다. Boot:뒤에 커서가 멈추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입력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기다리거나, 엔터를 누르면 커널이 부팅할 것이다. 일단 커널이 뜨면 메모리 체크와, 클럭 체크등 일상적인 일을 하게 된다. Copyright (c) 1992-1996 FreeBSD Inc. Copyright (c) 1982, 1986, 1989, 1991, 1993 The Regents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ll rights reserved. FreeBSD 2.2.1-RELEASE #0: Sat Apr 12 17:42:56 KST 1997 jkh@time.cdrom.com:/usr/src/sys/compile/GENERIC CPU: Pentium Pro (199.31-MHz 686-class CPU) Origin = "GenuineIntel" Id = 0x617 Stepping=7 Features=0xf9ff,MTRR,PGE,MCA,CMOV> real memory = 67108864 (65536K bytes) avail memory = 62562304 (61096K bytes) 이 작업이 끝나면 커널 디바이스 선택이라는 리눅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FreeBSD에서도 2.2-RELEASE에서 새로 볼 수 있는 화면이 뜰 것이다. 2.3.1 디바이스 선택 디바이스 선택화면에 가면 화면이 깨끗해진 후에 다음의 세가지 메뉴가 나온다. --------- Kernel Configuration Menu Skip kernel configuration and continue with installation Start kernel configuration in Visual mode Start kernel configuration in CLI mode (experts only) Here you have the chance to go into kernel configuration mode, making any changes which may be necessary to properly adjust the kernel to match your hardware configuration. If you are installing FreeBSD for the first time, select Visual Mode (press Down-Arrow then ENTER) If you need to do more specialized kernel configuration and are an experienced FreeBSD user, select CLI mode. If you are certain that you do not need to configure your kernel then simply press ENTER or Q now. -------- 이 메시지는 커널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디바이스를 재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자신이 하드웨어 구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그냥 Skip을 선택해 넘어가기로 하자. 하지만 특히 여러분들이 네트웍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거나,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IRQ셋팅이 보통 쓰는 것과 틀리다면 커널을 재설정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Visual모드와 CLI모드의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Visual모드는 메뉴방식으로 설정을 하는 것이고, CLI모드는 커맨드라인 모드이다. 두 모드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같으므로, 커널을 재설정하고자 할 때에는 항상 Visual모드로 설정하기 바란다. 일단 한번 그냥 부팅해 본 후에, 자신이 설치에 필요한 디바이스들이 인식되지 않으면 그때 다시 부팅해서 Visual모드로 들어가기를 권한다. Visual모드로 들어간 경우에는 화면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각각 -------- +----------------------------------------------------------------------------+ |---Active Drivers(인식할 장치들)---------xx Conflicts------Dev---IRQ--Port--| | ........................ ....... .. 0x....| | ........................ ....... .. 0x....| | ........................ ....... .. 0x....| | ........................ ....... .. 0x....| | ........................ ....... .. 0x....| | ........................ ....... .. 0x....| | ........................ ....... .. 0x....| | ........................ ....... .. 0x....| |---Inactive Drivers(인식하지 않을 장치들)------------------Dev--------------| | ........................ ....... | | ........................ ....... | | ........................ ....... | | ........................ ....... | | ........................ ....... | | ........................ ....... | | ........................ ....... | |--------------------------------------------------UP-DOWN-------------------| | Relevant parameters for the current device | | 현재 가리키고 있는 장치에 대한 정보 | | | |----------------------------------------------------------------------------| -------- 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위쪽에는 이제 설정을 끝낸 후 커널이 인식하려는 장치들이 항목별로 나열되고, 그 아래에는 커널에는 들어있지만 충돌 등의 이유로 인식하지 않을 장치들이, 그리고 가장 아래쪽에는 지금 가리키고 있는 디바이스에 대한 파라미터(I/O address, IRQ등)이 나온다. 사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 TAB를 누르면 인식할 장치들과 인식하지 않을 장치들 화면 사이를 이동한다. - 해당 항목에서 엔터를 누르면 그 항목의 디바이스들이 나열된다. - 충돌하거나 다른 이유로 디바이스를 빼고 싶으면 해당 디바이스로 커서를 옮기고 DEL을 누른다. - 해당 디바이스의 파라미터를 고치고 싶으면 해당 디바이스로 커서를 옮기고 TAB을 누른다. 커서는 가장 아래 칸으로 이동하고, 항목간에는 TAB으로 이동하며, 바꾸고 싶은 곳에 수치를 입력하면 된다. 전체 하드웨어는 크게 다음 종류로 나누어진다. - Storage: 디스크 드라이버 - Network: 네트웍 카드 - Communications: 시리얼이나 패러럴 포트 - Input: 마우스와 콘솔 드라이버 - Multimedia: 사운드 카드등 - PCI: PCI보드에 있는 디바이스들 - Miscellaneous: 기타 부팅커널에는 Multimedia등에 대한 디바이스는 없다. 부팅 커널에 사운드 드라이버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커널 디바이스 에디터는 나중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사용자가 사운드 드라이버를 넣어서 커널을 다시 만들었다면 나타나게 된다. IRQ나 I/O주소에서 두개 이상의 디바이스가 충돌이 나게 되면 Conflict란에 표시가 된다. 일단 사용자가 할 일은 충돌이 난 디바이스를 제거하는 일일 것이다.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장치라도 부팅에 필요가 없는데 중요 장치와 충돌하는 경우에는 해당 장치를 제거하기 바란다. 제거한다는 것은 단지 커널이 부팅과정에서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나중에 다시 부팅해서 살릴 수 있다. 네트웍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Network섹션을 잘 보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와 설정이 올바로 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하기 바란다. 하나 참고할 것은 EIDE사용자는 wdc0와 wdc1이라는 디바이스를 잘 봐야 한다. wdc0은 EIDE의 Primary이고, wdc1은 Secondary이다. 각각 wd0, wd1과 wd2, wd3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 Primary Master, Primary Slave, Secondary Master, Secondary Slave를 말한다. 따라서 3개 이상의 하드를 가지고 있다거나, CD-ROM을 EIDE의 Secondary에 설치한 사람은 반드시 둘 다 선택하기 바란다. 이들은 충돌하는 장치가 없으므로, 아마 제거할 일도 없을 것이다. 또한, PCI섹션에는 PCI슬롯에 끼우는 카드들이, 섹션 구분 없이 네트웍 카드건 SCSI드라이버건 나열되어 있다(위의 항목구분은 ISA용이라고도 해도 좋다). 따라서 PCI용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PCI도 꼭 확인하기 바란다. PCI에는 충돌 표시도 되지 않고, 파라미터를 고칠 수도 없다. PS/2사용자는 PS/2마우스의 디바이스인 psm0가 기본적으로 inactive영역에 있다. 이것을 꼭 active영역으로 옮겨오자.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마우스를 설정할 수가 없다. 다 고쳤는가? 그러면 q을 눌러 빠져나오자. 이제 커널은 각 디바이스를 인식하지 시작한다. 이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빠르게 흘러간다. --- Probing for devices on PCI bus 0: chip0 rev 2 on pci0:0 chip1 rev 1 on pci0:1:0 chip2 rev 0 on pci0:1:1 vga0 rev 1 int a irq 12 on pci0:11 Probing for devices on the ISA bus: sc0 at 0x60-0x6f irq 1 on motherboard sc0: VGA color <16 virtual consoles, flags=0x0> ed1 at 0x300-0x31f irq 10 maddr 0xd8000 msize 16384 on isa ed1: address 00:00:c0:0b:f9:51, type WD8013EPC (16 bit) sio0 at 0x3f8-0x3ff irq 4 on isa sio0: type 16550A .... wdc0 at 0x1f0-0x1f7 irq 14 on isa wdc0: unit 0 (wd0): wd0: 2014MB (4124736 sectors), 4092 cyls, 16 heads, 63 S/T, 512 B/S wdc0: unit 1 (wd1): wd1: 1628MB (3334464 sectors), 3308 cyls, 16 heads, 63 S/T, 512 B/S wdc1 at 0x170-0x177 irq 15 on isa wdc1: unit 1 (wd3): wd3: 1536MB (3145968 sectors), 3121 cyls, 16 heads, 63 S/T, 512 B/S wdc1: unit 0 (atapi): , removable, dma, iordy wcd0: 1031Kb/sec, 120Kb cache, audio play, 255 volume levels, ejectable tray wcd0: 120mm audio disc loaded, unlocked npx0 on motherboard npx0: INT 16 interface apm0: disabled, not probed. ----- ATAPI CD-ROM을 가지고 있다면 CD인식부분에서 잠깐 멈춘다. 결코 무엇이 잘못된 것이 아니므로 참고 기다리면 다음으로 진행이 될 것이지만, 만약 5분이상 아무것도 아나오지 않으면 다시 부팅해 보기 바란다. 여기서 필자의 CD-ROM은 wcd0이었다. FreeBSD는 최종적으로 설치가능한 디바이스(하드디스크, 시리얼 포트(SLIP), 패러럴 포트(PLIP), CD-ROM, 네트웍 카드)를 체크해 본 후 인스톨 프로그램이자 시스템 관리자인 sysinstall을 시동한다. 이제 진짜 설치단계로 들어가자. 2.4 FreeBSD인스톨 프로그램, /stand/sysinstall FreeBSD의 설치 프로그램은 sysinstall이라 부르는 프로그램인데, /stand/sysinstall이라 부르는 이유는 시스템이 설치된 이후에도 이 프로그램은 /stand디렉토리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과정 뿐 아니라 일반적인 시스템 관리에도 쓸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래드햇 리눅스의 X용 관리자보다는 못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준다. 2.4.1 기본 사용법 sysinstall은 메뉴방식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간단한 조작방법만 잘 알고 있으면 메뉴 선택이나 필요 항목등의 선택에서 헷갈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간단한 조작방법은 다음과 같다. SPACE 해당 항목이나 메뉴 선택 ENTER 해당 항목이나 메뉴 종료 위아래 커서키 항목 이동 TAB, 오른쪽 다음 항목으로 이동 SHIFT-TAB, 왼쪽 이전 항목으로 이동 PageUp/Down 화면단위 스크롤 F1 도움말 특히 SPACE와 ENTER는 헷갈리지 말기 바란다. 이들 키는 서로 반대의 목적으로 쓰는 일이 종종 있다. 2.4.2 메뉴 설명 sysinstall이 처음에 뜨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다. 각 메뉴는 옆에 설명이 있으니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각 메뉴를 설명하겠다. Usage sysinstall에 대한 도움말이다. Doc 설치에 필요한 여러 문서를 읽을 수 있다. Options 설치과정에서 바꿀 수 있는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 Novice 초보자용 설치메뉴 Express 성질 급한 사람들 위한 설치메뉴 Custom 수동 설치 Fixit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비상 부팅을 위한 메뉴 Upgrade 이미 깔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Configure 설치후 시스템 설정 Load Config 기본 설치 설정을 읽어들인다 Index 원하는 메뉴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미리 Usage와 Doc을 선택해서 문서들을 읽기를 권한다. HTML문서는 설치과정에서는 읽을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것은 Lynx텍스트 웹브라우저가 있어야 한다. Fixit은 fixit.flp나, 라이브 파일시스템 CD-ROM(Walnut Creek에서 사면 CD-ROM을 두 개 주는데, 하나는 인스톨할 때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가 라이브 파일시스템 CD-ROM이다)을 마운트해서 시스템의 이상을 점검하게 할 수 있지만, 일단 두번째 CD-ROM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하드디스크에서 제대로 부팅이 되지 않아 비상 부팅을 할 때에는, 일단 인스톨 디스켓으로 부팅한 후에 Fixit을 선택하고 fixit.flp로 만든 디스켓을 넣으면 된다. 2.4.3 전체적인 인스톨 과정에 대한 이해 전체적인 인스톨 과정은 다음의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 Partition 파티션을 잡는다. 미리 비워둔 파티션이나 쓰지 않을 파티션에 대해 재설정하고, FreeBSD를 설치하기 위한 파티션을 확보할 수 있다. 리눅스와 달리 설치할 수 있는 파티션은 반드시 primary partition 4개중의 하나여야 하며, extended partition내의 DOS식 논리 드라이브들은 설치과정에서 인식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하자. extended partiton은 그 존재만 primary paritition과 같이 인식할 뿐이다(사실 extended partition이라는 것은 primary partition이다). 2. Label 레이블이라는 이 조금은 생소한 말은, 각 FreeBSD파티션 내를 label이라 불리는 구역으로 나누고, 도스 드라이브들을 비롯한 각 파티션을 마운트하기 위한 것이다. 각 파티션을 하나의 마운트할 수 있는 파티션으로 생각하는 리눅스와는 달리 파티션(자세히 말하면 도스식 기본 파티션)내에서 다시 FreeBSD를 위한 레이블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 첫번째 물리 드라이브(1.6기가) - 기본 파티션 1(도스의 C드라이브, 600메가) - 기본 파티션 2(FreeBSD파티션, 1기가) - BSD레이블 a: /디렉토리(100메가) - BSD레이블 b: 스왑(100메가) - BSD레이블 c: 전체 사영(1.6기가) - BSD레이블 d: /var(100메가) - BSD레이블 g: /usr(500메가) - BSD레이블 h: /home(200메가) - 두번째 물리 드라이브(2.1기가) - 기본 파티션 1(도스의 D드라이브, 1기가) - 기본 파티션 2(확장 파티션, 1.1기가) - 확장 파티션 1(도스의 E드라이브, 500메가) - 확장 파티션 2(도스의 F드라이브, 600메가) BSD레이블은, a에서 h까지를 가질 수 있다. 이중 보통 a는 루트 디렉토리로, b는 스왑으로,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쓰며, c는 좀 특별해서, 그 파티션 전체를 가리킨다. 이것은 fsck에서 그 파티션 전체를 검사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하지만 레이블 에디터에서는 사용자가 마운트하고자 하는 레이블을 어디에 할당해야 하는 것은 지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나누어주고 마운트할 디렉토리의 이름만 붙여주면 된다. 리눅스는, 파티션이 한 마운트 대상이 된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홈디렉토리와 루트 디렉토리로 쓸 정도만 나누어 두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워크스테이션용 유닉스들은 그렇게 엉성하게 나누지 않는다. /, /var, /usr, /home등은 기본으로 나누어야 할 디렉토리에 속하는 것이다. 각 파티션에 얼마만큼을 할당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용자는 나중에 레이블 에디터에서 자동 설정을 제공하므로 그대로 하기로 하자. 4. Distributions 무엇을 설치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GNU emacs와 같은 것은 기본 배포본이 아니라 따로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에 해당한다고 했다. 실제로 그러하므로, distribition에서는 CD에 담겨있는 기본 배포본의 실행 파일과 라이브러리, 그리고 문서와 설정 파일을 설치하게 된다. 어떤 것을 설치할 수 있는지는 나중에 설명하자. 5. Media 어디에서 인스톨할 것인가? sysinstall은 별도의 플로피 없이 한장만으로 CDROM, FTP, FTP Passive(Firewall을 사용하는 네트웍에서), DOS, NFS, UFS파일시스템, 플로피(이걸로 설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Tape등 여러 미디어에서 인스톨 할 수 있다. 위 과정을 모두 정확히 선택하였으면, Commit를 실행할 수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설정한 모든 설치과정(파티션, 레이블 등)을 실제로 실행한다. 2.4.4 인스톨 메뉴 인스톨은 Novice, Express, Custom의 세가지 방식을 취할 수 있는데, 각 단계는 단순히 얼마나 도움말이 나오고, 메뉴가 나오는가 하는 차이지 Novice가 더 쉽다거나 하는 건 전혀 아니다. 시스템에 자신이 있다면 Custom을 선택하고, 나오는 도움말을 좀 읽고 싶다면 Novice를, 여러번 설치해 봐서 나오는 대로 할 수 있다면 Express를 선택하기 바란다. 필자는 초보자라도 Custom으로 설치해 볼 것을 권한다.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인스톨 과정 자체가 메뉴로 되어 있어 하다가 실패해도 다시 할 수 있다. 다음은 Custom의 설치 메뉴이다. Novice와 Express은 이 메뉴가 나오지 않고, 2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차이밖에 없고, Novice가 Express보다 도움말이 많다. 이제 2번부터 하나하나 살펴 보자. 2.4.5 인스톨의 각 단계 2.4.5.1 Partition Partition에디터는 일단 드라이브 선택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모든 하드디스크가 나열된다. 위의 예에서는 wd, 즉 IDE드라이브만 나오지만, SCSI드라이브가 있다면 sd와 같은 것들이 나온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wd0, wd1, wd2, wd3은 각각 Primary Master, Primary Slave, Secondary Master, Secondary Slave에 해당한다. 미리 파티션을 확보해 두었거나, 나중에 마운트하고 싶은 도스용 드라이브나, 이미 가지고 있는 FreeBSD파티션이 있다면 일단 파티션을 하지 않더라도 드라이브를 선택해야 한다.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파티션 에디팅은 메뉴방식으로 아주 쉽다. fat는 도스 기본 파티션, exteneded은 안에 논리드라이브들을 가진 도스 확장 파티션이다. freebsd라고 나오는 것은 freebsd파티션이다. 맨 앞에 나오는 unused는 항상 나오고, 지울수도 없다. 앞으로를 위한 예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가지고 고민하지 말기 바란다. 메뉴를 보고 원하는 명령을 선택하기 바란다. 보통는 A를 눌러 쓸 수 있는 용량을 모두 선택하면 된다. 원하는 만큼 나누고 싶다면 C를 눌러 용량을 지정할 수 있는데, 100메가를 잡고 싶다면 100M이라고 쓰면 된다. 하지만 지금은 4개 이상은 만들 수 없다는 것에 주의하자. 해당 파티션에서 부팅하고 싶다면 그 파티션에서 S를 누르면 Flags란에 A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해당 파티션에서 B를 눌러 두면, Flags에 B가 추가되고, 나중에 포맷할 때 배드섹터를 자동 체크한다. 불안한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면 꼭 선택해 두기 바란다. 하지만 이걸 선택하면 인스톨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도스 파티션들이 있다면 그걸 지우는 일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꼭 알때 하기 바란다. 그걸 지우면 도스 드라이브가 지워진다. 다 되었으면 다시 한번 잘 보고, q를 눌러 나가자. w는 선택하지 말기 바란다. 이건 나중에 설치 후 파티션을 바꿀 때 쓰는 것이다. q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것은 리눅스에서 말하자면 LILO를 설치할까요 하는 메시지이다. 방금 파티션한 드라이브가 첫번째 하드디스크였다면 BootMgr을 선택하기 바란다(꼭 SPACE로 선택해야 한다. 헷갈리지 말라는 건 여기서 필자가 자주 실수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드라이브에 부팅할 수 있는 FreeBSD파티션이 존재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다. BootMgr을 서선택하면 FreeBSD의 표준 멀티부팅 프로그램인 booteasy를 설치한다. Standard라고만 하면 MBR에 booteasy가 아닌 앞에서 부팅할 때 보았던 그 프로그램만 설치한다. None은 아무일도 안한다. 보통 부팅하는 하드디스크와, FreeBSD의 부팅 파티션이 있는 드라이브 두개에서 BootMgr을 선택하면 된다. booteasy는 아주 작고, 간단하며, 효율적이고, 간편하다. 이 프로그램은 LILO나 GRUB과 같이 복잡한 설정이 아예 없고, 할 수도 없다. 그냥 설치하기만 하면 해당 드라이브에 어떤 부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자동으로 판별한다. 윈도우즈나 도스를 함께 사용해도 상관없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BootMgr을 선택하자. booteasy는 나중에 보겠지만, 도스/Win95파티션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지금 당장 파티션을 하지는 않는다. 이제 BSD레이블을 만들어 보자. 2.4.5.2 Label label이 필요한 이유는 앞에서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간단히 하면 기본 파티션 내에서 FreeBSD를 위한 파티션을 따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이블도 파티션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에디팅할 수 있다. 레이블 에디터의 화면이다. 위에 나열되는 것은 각 드라이브와 그에 있는 파티션, 그리고 아직 레이블되지 않은 공간의 크기가 나온다. 아래에는 레이블된 파티션, 용량, 마운트될 디렉토리, 포맷할 지의 여부이다. 인식할 수 있는 도스 드라이브는 미리 잡히게 된다. 몇번이고 말했지만 확장 파티션에 잡은 논리 드라이브는 지금 인식하지 않는다. 레이블을 만들려면, 일단 위의 디스크 선택에 올라가서 레이블을 만들 파티션에 커서를 두고, C를 눌러 용량을 적어준 뒤, 이 레이블을 스왑용으로 쓸지 그냥 파일시스템으로 쓸지 지정하고, 마운트할 디렉토리를 적어주면 된다. 만약 드라이브가 하나이고, FreeBSD파티션이 하나밖에 없다면 A를 눌러 그냥 자동적으로 나누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알아서 나누어준다. 스왑은, 보통 램의 2배정도를 잡는데, 2.5배에서 3배정도 잡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FreeBSD의 가상메모리 시스템은 아주 훌륭한 것이고, 리눅스와는 완전히 틀리다. 대신 스왑을 리눅스보다 많이 사용하므로, 조금 더 잡기 바란다. 하지만 램이 많다면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 도스드라이브는 M을 눌러 어디에 마운트할지만 정하면 된다. 그리고 미리 BSD레이블로 쓰고 있었다면 일단 나열될 것이고, M을 눌러 마운트 포인트만 잡고, Newfs항목에 N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Y라 선택된다면 설치시 그 레이블을 포맷해 버린다. 위의 예에서 레이블을 잘 잡았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필자가 이 CD를 위해 작업하던 컴퓨터의 구성이다. none이라 표시된 것 없이 잘 되었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자. 2.4.5.3 Distributions 다음은 Distribution선택화면이다. 아래에 가려진 항목이 몇개 있는데, 박스에서 아랫쪽에 v(+)로 표시되면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위쪽으로 갈 수 있다면 위에 ^(-)가 표시된다. [ ]이라고 나오면 선택할 수 있음을, >>이라 나온다면 세부 항목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는 전체 선택의 All과 선택을 모두 취소하는 Clear, 그리고 Exit가 있다. 각 항목은 반드시 SPACE를 눌러 선택하기 바란다. 무얼 선택하는지 고민할 사용자를 위해서 잘 나누어두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5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만약 소스를 보고 싶다거나 하면 1에서 3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건 바이너리 모두, 게임, 문서, X윈도우, 그리고 소스 중에서 커널만을 원하는 게 보통인데, 불행하게도 이런 메뉴는 없다. 따라서 원하는 것만 선택하고 싶다면 Custom을 선택하기 바란다. Custom으로 들어가면 CD의 디렉토리와 거의 유사한 구조를 볼 수 있다. 필자가 권하는 선택사항은 다음과 같다. 나머지는 관심이 있으면 선택해 보기 바란다. bin, compat1x, compat20, compat21, dict, doc, games, info, man, catman, XFree86 그리고 src를 선택한후 sys를 선택한다. src/sys는 커널 소스이다. 이게 있으면 자신의 커널을 재구성할 수 있다. ports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게 있으면 패키지에서 저작권상의 이유로 포함되어 있지 않는 넷스케이프등을 make명령 한번으로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XFree86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부메뉴를 볼 수 있다.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장한다. Basic에서는 lk98, lkit, sources, csources를 제외한 모든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Server에서는 자신의 VGA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되, VGA16은 꼭 같이 선택해 주기 바란다. 이것이 있으면 XF86Setup을 사용해서 아주 편리하게 X를 설정할 수 있다. XFree86은 리눅스의 것과 완전히 동일하므로, 리눅스에서 XFree86을 사용해 보았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etc/XF86Config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카드용 서버만 선택하면 설정에는 별 고민하지 않을 것이다. XFree86은 3.2버전이다. 그리고 PC98이라는 부메뉴가 있는데, 일본 NEC의 PC98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전부 선택하지 말기 바란다. 한번 들어가서 선택이 안되어 있는 확인해도 좋다. Fonts는 모두 다 선택하기 바란다. 그리고, 1에서 4, 8정도를 선택하면 DES설치에 대한 것과 ports설치에 대한 것들을 따로 물어볼 것이다. ports는 개인의 자유지만, DES는 자신이 미국과 캐나다에 살지 않는 한 설치하면 안된다. DES는 암호화 방식에 대한 표준인데,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나라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DES특허에 대한 사항 때문이다. 하지만 이걸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으므로 그냥 No라고 하자. 또한 DES를 혹 설치하면 kerberos라는 네트웍 암호화 서비스때문에 좀 고생할 것이다. 설치해도 안되고, 설치해 보아도 별 좋아질 게 없다. 무얼 설치할 지 다 결정했으면 다음으로 가자. 2.4.5.4 Media Media는 어디에서 설치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다음 화면이 나타난다. 부팅을 CD에서 하건 플로피에서 하든 간에 어디서 설치할 것인가는 관련이 없다. 그냥 CD를 가지고 있다면 1번을, 아닌 경우에는 나머지에서 적당한 것을 고르자. 도스의 확장 파티션의 논리 드라이브에서는 여전히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File System이라 하는 것은 FreeBSD의 UFS파티션이다. 도스나 플로피로 설치하려면 Cancel을 누르고 F1을 눌러 설치 도움말 화면에서 해당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으며, 도스의 경우에는 CD의 setup.exe를 사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다. Alt-F2를 누르면 설치할 수 있는 미디어에 대한 디바이스를 미리 인식하는데, 이를 잘 보면 자신이 설치할 미디어가 미리 인식되었는지 알 수 있다. 꼭 한번 해 보기 바란다. CD가 미리 인식이 안되어 있으면 골치아픈 일이 생긴 것이다. 2.4.5.4.1 FTP와 NFS의 경우 이들은 네트웍 설정을 필요로 한다. FTP의 경우 어느 FTP사이트에서 설치할지를 물어보는데, 우리나라 FreeBSD지점인 ftp.kr.freebsd.org나 ftp2.kr.freebsd.org를 선택해도 좋고, URL을 선택해서 다음 몇군데중 하나를 골라보기 바란다. ftp://ftp.nuri.net/pub/FreeBSD ftp://sunsite.kren.nm.kr/pub/OS/FreeBSD 필자는 nuri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선사이트는 요새 미러링이 늦어지고 있다. 사이트를 선택하면 네트웍 장치를 고르게 되고, 랜카드라면 해당 카드를 선택하기 바란다. 이게 안나오면 네트웍 카드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이 때는 다시 부팅해서 visual모드에서 IRQ와 I/O주소를 맞추어야 한다. 랜카드를 사용할 때 한가지 팁이라면 PnP모드를 끄고 수동으로 셋업해서 쓰는 것이다. PnP는 FreeBSD나 리눅스한테는 쥐약이나 마찬가지이다. 아무것도 보장이 되지 않는다. xperimnt디렉토리에 가면 PnP커널이 있는데, ISA PnP카드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 NFS라면 주변에 FreeBSD배포본이 있는 디렉토리를 NFS로 export해준 서버가 있어야 한다. 드문 경우일 것이지만, 호스트 이름:디렉토리의 형식으로 입력하기 바란다. 두 설치방식의 디렉토리 이름을 적는 것에서 눈치를 챈 독자도 있겠지만, 디렉토리 이름은 FreeBSD배포본이 저장된 디렉토리에서 2.2.1-RELEASE가 나오는 바로 앞의 디렉토리 이름이다. 즉 nuri의 경우라면, ftp://ftp.nuri.net/pub/FreeBSD/2.2.1-RELEASE밑의 것들을 설치하게 된다. 2.2.1-RELEASE라는 이름은 Options에디터에서 바꿀 수 있다. 2.4.5.4.1.1 Network Setup LAN의 경우, IP address/DNS/hostname등등을 셋업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위 예는 필자의 컴퓨터이다. 임시로 네트웍에 연결해 놓았던 것이다. 윈도우즈등에서 PPP로 웹을 본다든가 했으면 뭘 설정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호스트 이름, 도메인, 게이트웨이, DNS서버, IP주소, 넷마스크, 그리고 ifconfig에 넘길 다른 파라미터를 혹시 알고 있다면 쓰기 바란다. 보통 없다. 2.4.5.5 Commit 자 오래 기다렸다. 이제 Commit를 선택하면, 일단 확인삼아 계속할 지 한번 물어본 후에 설치를 시작한다. 설치하는 동안에는 Alt-F[124]의 가상콘솔을 이용할 수 있다. 각각 눌러보면서 어떤 일을 뒤에서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바란다. Alt-F1은 설치 메뉴화면, Alt-F2는 디버깅 정보 화면, 그리고 일단 포맷이 된 뒤에는 Alt-F4를 누르면 쉘이 하나 뜨는데, 이것으로 시스템을 간단하게나마 돌아다녀 볼 수 있다. 설치는 막대그래프로 표시되며, 다음 그림과 같다. 기다리자. CD-ROM의 속도나 네트웍 속도,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따라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다양하다. 기다리면, 이제 부팅 가능한 FreeBSD시스템을 얻게 되는 것이다. 즐거운 시간 동안 커피를 마셔도 좋고, 밤중이었다면 잠깐 졸아도 좋다. 2.5 기본 배포본 설치 후 일단 별일없이 설치가 되었으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 말은 설치후 설정을 하겠느냐는 것이다. Yes라 하자. 이제 Configure라는 단계로 들어간다. 사실 이걸 안하고 그냥 부팅 프로그램을 빠져나와도 이미 설치는 다 되어 있지만, 약간의 필요한 설정을 먼저 하자는 것이다. 꼭 Yes라 하길 권한다. 2.5.1 Configure 이 Configuration메뉴는 sysinstall의 가장 처음 메뉴에서 c를 누르는 것과 같다. 이 말은 시스템 설치 후에도 언제든지 이것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설치후 설정 메뉴를 하나하나 해 보자. Configure메뉴 화면은 다음과 같다. 각 메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 이 CD의 특징인 한글관련 패키지를 잘 살리려면 몇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도 있으니 잘 읽어주기 바란다. 2.5.1.1 User Management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패키지 중 korean이라는 항목이 있고, 여기 많은 FreeBSD로 포팅된 패키지들이 있다. 이중에서 kr-userskel-1.0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기본적인 사용자 설정보다 훨씬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 이 메뉴는 사용자와 그룹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 userskel패키지의 기본 설정파일을 사용자의 초기 파일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쉘은 기본적으로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하던 bash나 tcsh이 아니라, 정통 Bourne Shell과 C Shell이다(bash를 쓰다가 sh을 쓰려면, 리눅스만 써본 사람들은 속이 터질 정도이다. 그건 tcsh도 마찬가지이다). bash나 tcsh은 따로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자 등록에서 쉘과 기본 설정파일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지금 하지 말고 관련 패키지를 설치한 후에 하기 바란다. 어쨌든, 현재 사용자 관리 메뉴에는 사용자와 그룹을 등록하는 기능밖에 없다. 순서상, 사용자를 만약 user라는 그룹으로 나누고자 한다면 먼저 그룹부터 만들어야 한다. 일단 그룹을 새로 만들기로 하자. Add group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나온다. Group Name에는 그룹의 이름을 정하고(영문자 8자이내정도이면 충분하다), gid는 적당한 숫자를 지정해 준다(약 100이상정도면 문제없고, 그냥 주는대로 써도 좋다). Group Member에는 아무 것도 적지 말기 바란다. 현재 버전의 sysinstall에서는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Add user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나온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필요한 사항들을 써 넣으면 된다. 각 항목의 의미에 대해서는 많은 유닉스 책들이 잘 설명하고 있으니 그것들을 보기 바란다. Full name의 &는 나중에 사용자의 로그인 id로 대체되어 보인다(그렇게 저장은 되지 않는다). 로그인 쉘에 쓸 수 있는 것들은 실제로 /etc/shells란 파일에 저장되는 것들에 한하는데, bash나 tcsh과 같은 패키지를 선택했다면 /usr/local/bin/bash와 /usr/local/bin/tcsh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tcsh을 쓸 것을 개인적으로 권하는 바이다. 하지만 bash나 다른 쉘에 익숙하다면 그것들을 선택해도 좋다. Member groups에 대해 부언하자면, 이들은 사용자가 속하는 다른 그룹들이다. 리눅스와는 달리 FreeBSD와 같은 BSD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su명령으로 루트권한을 얻으려면 반드시 사용자는 그룹 id가 0인 그룹에 속해 있어야 한다(FreeBSD에서는 wheel이라는 그룹이다). 따라서 su를 통해 루트권한을 얻을 수 있는 사용자들은 반드시 Member groups란에다 wheel을 써 주기 바란다. 또 하나, 나중에 X윈도우를 띄울 때 xload가 안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사용자가 kmem그룹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경우을 대비해서, 그럴만한 권한이 있는 사용자라면, 등록할 때 Member group에 wheel과 kmem을 써 두기를 바란다. 2.5.1.2 Console Console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는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은 Repeat와 Saver정도밖에 없다. Repeat에서는 키보드 자동반복을, Saver에서는 콘솔의 화면 보호기를 바꿀 수 있다. 2.5.1.3 Time Zone 이 메뉴는 시간을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속한 시간대를 맞추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라면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데, 일단 첫번째 물음에는 No를, 두번째 메뉴에서는 Asia를, 그리고 세번째 메뉴에서 Korea(Republic of)를 택하고, 최종적으로 KST로 하겠냐는 물음에 Yes라 하면 된다. 만약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면 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2.5.1.4 Media 이 메뉴는 설치시의 Media와 같은 것이다. 2.5.1.5 Mouse 마우스 선택화면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우스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가지고 있는 마우스에 따라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마지막의 PS/2마우스를 사용하려면 커널이 부팅할 때 psm0디바이스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이미 커널 부팅때 말한적이 있다. 2.5.1.6 Networking FreeBSD가 네트웍에 강하다는 말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 있는 메뉴들을 통해 아주 복잡한 설정은 할 수 없지만, 일단 기본적인 TCP/IP네트워킹에 필요한 도구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수 있다. 메뉴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메뉴에서 즉시 FTP서버, 웹서버, 삼바(윈도우즈95/NT와 파일시스템과 프린터 공유를 할 수 있다), PCNFSD서버를 돌릴 수 있다. 이것들은 모두 TCP/IP의 랜 환경이 있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에게는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보아서 필요한 것만 설치하자. 혹 랜에 연결되어 있는데 CD-ROM으로 설치해서 IP어드레스등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Interfaces를 선택해서 랜에 대한 설정을 하기 바란다.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서 하기 바란다. 하지만 아무것이나 해 보면 곤란하다. 각 메뉴가 어떤 것을 뜻하는지 아는 경우에만 이것들을 시험해 보기 바란다. FTP서버나 WWW서버등은 각각 패키지가 필요하다. 이들은 Options에서 버전을 알 수 있으며, 각 서버를 설치하겠다고 하면 자동적으로 패키지를 먼저 설치하고 설정을 하게 된다. 2.5.1.7 Packages 이제 패키지를 설치할 때가 되었다. FreeBSD의 패키지는 4.4BSD와 FreeBSD개발팀이 개발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FreeBSD용으로 포팅한 것들은 모두 package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개념과 생성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다루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설치에만 전념해 보자. 이 CD예는 FTP에서 구할 수 있는 2.2.1-RELEASE와는 달리 한국어 프로그램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들 프로그램들은 등록되는 대로 곧 FreeBSD의 미러링 FTP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5.1.7.1 설치 방법 패키지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패키지 선택화면은 다음과 같다. 패키지는 여러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이 종류중에서 원하는 것을 일단 선택하면(ENTER로 한다) 그 안에서 설치 가능한 패키지들이 나타난다. 이것들을 선택을 하고(SPACE로 한다) OK를 선택해 나오고 Install이나 OK를 선택하면 선택한 패키지들이 나열되며, 최종적으로 OK를 선택하면 설치를 시작한다. 패키지 설치 화면은 기본 배포본의 설치화면과 비슷하게 막대그래프가 나오는 형식이다. 그러니 사용자가 할 일은 입맛과 용도에 맞는 패키지를 고르는 일이다. 2.5.1.7.2 패키지 선택 패키지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All 아래 모두를 포함한다 archivers 파일 압축/해제관련 프로그램 astro 천문학 관련 프로그램 audio 음악관련 프로그램 benchmarks 시스템 벤치마크용 프로그램 cad 캐드 프로그램 chinese 중국어 관련 프로그램 comms 통신 프로그램 databases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devel 개발자용 프로그램 editors 에디터들 emulators 각종 컴퓨터의 에뮬레이터 games 기본 배포판에 속하지 않는 게임들 graphics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japanese 일본어 관련 프로그램 korean 한국어 관련 프로그램 lang 컴퓨터 언어 프로그램 mail 전자우편 관련 프로그램 math 수학 관련 프로그램 mbone MBone관련 프로그램 misc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프로그램 net 네트워킹 관련 프로그램 news USENET뉴스 관련 프로그램 plan9 AT&T의 OS인 plan9프로그램중 유닉스로 포팅된 것 print 프린트 관련 프로그램 russian 러시아어 관련 프로그램 security 보안관련 프로그램 shells 쉘 프로그램 sysutils 시스템 유틸리티 프로그램 vietnamese 베트남어 관련 프로그램 www 웹관련 프로그램 x11 X윈도우 관련 프로그램 무엇을 설치할 지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해보는 것도 행복한 즐거움이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거나,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들을 골라서 설치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마구 설치하면 용량이 모자라게 되니, 잘 보아서 설치하기 바란다. 선택한 후에 Install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선택한 설치할 패키지의 리스트이다. 자기가 무엇을 골랐는지 확인해 보자. 아니라면 Cancel을 선택해서 고치고, 맞다면 OK를 누르면, 배포본 설치때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를 시작할 것이다. 설치중, 패키지가 없거나 포맷이 잘못된 경우에는 설치 에러가 나면서 설치를 거부하게 되는데, 그런 패키지들이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패키지 리스트는 port리스트와 같은데, 저작권이나 기타 다른 문제로 패키지로 CD-ROM에 올라올 수 없는 패키지들이 몇몇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netscape-3.01이나 kermit-6.0.192패키지는 CD-ROM에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에 소스를 가지고 있다면, 또는 네트웍에 연결된 상태라면 port를 사용해서 설치하면 된다. 예를 들어 netscape-3.01을 설치하려 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5.1.7.3 한글관련 패키지들 필자가 새로 만든 패키지와, korean디렉토리에 이미 있었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간단히 설명하겠지만, 익히 알려진 프로그램들이라 이미 사용법 등을 잘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korean항목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korean항목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Wnn과 nvi의 euc-kr버전과 iso-2022-kr버전의 3개를 빼고는 이 CD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이다. kr-Wnn-4.2 Wnn은 일본어 입력기로의 역할이 그 중요한 것이지만, 한글도 입력할 수 있다. 원해 Wnn은 X입력기로도 쓸 수 있지만, 이 버전은 다국어 emacs인 mule에서 쓰는 것이다. hanemacs가 있으니 별로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일본 사람이 포팅한 것이다. kr-afterstep-1.0pr3h1 애프터스텝 한글 패치판이다. pre6버전의 한글판이 나우에 있지만, 공식적인 것이 아니므로, 필자의 마지막 버전을 넣었다. 이것은 X윈도우 매니저이다. (추천) kr-elm-2.4h4.1 한글 elm이다. 2.4pl25에 대한 한글 버전으로, MIME을 쓰도록 컴파일되어 있으니, mail에서 metamail패키지를 설치하면 MIME메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글 메일을 보기 원한다면 이것보다 나은 pine이나 mutt를 사용하기 바란다. userskel패키지에 샘플용 elmrc(홈 디렉토리의 .elm이란 디렉토리 안에 있다)를 보기 바란다. userskel패키지와 elm한글판을 함께 쓰려면 hmconv와 hcode가 필요하다. kr-fvwm95-2.0.42ah3 fvwm95의 한글 패치판이다. 이것도 X윈도우 매니저로, 사용해 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kr-h2ps-a4-1.0 h2ps는 a2ps의 한글판이다. 저자가 만든 한글 폰트를 사용한다. 작고, 어느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에서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추천) kr-han-1.0fb han은 이 CD에서 처음 소개하는, 콘솔에서 한글을 볼 수 있는 리눅스의 han프로그램의 FreeBSD버전이다. extra/source디렉토리에서 소스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부팅 커널로는 han을 실행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나중에 알 수 있겠지만, System V IPC인 공유메모리(shared memory)를 기본 BSD커널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사용하려면 커널을 다시 컴파일해야 하는 점에 주의하기 바란다. 한영전환은 콘트롤 키와 -키를 누르면 된다. /usr/local/etc/han.cfg를 참조하면 두벌식과 세벌식 전환등도 할 수 있다. (추천) kr-hanemacs-19.34b1 hanemacs는 널리 알려진 emacs의 한글 버전이다. 원저자는 19.30까지만 만들었으나, 이 버전은 아직까지도 최신의 emacs인 19.34b버전을 기초로 한다. 여기에 필자가 약간의 버그 수정을 하고, 디렉토리를 기존의 emacs와 겹치지 않도록 하였다. 버그란 한텀의 조합폰트가 없으면 완성형 폰트로 뜨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것은 조합형 폰트를 쓰지 않아도 완성형 폰트만으로 동작한다. 패키징 과정중 파일 하나를 빼먹었는데, 바로 /usr/local/share/hanemacs//19.34/etc/DOC-19.34.2파일이다. 이건 잘못된 키를 눌렀을 때 도움말을 출력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고치려면 단지 그 디렉토리의 DOC-19.34.1파일을 DOC-19.34.2라는 파일로 복사해 주면 된다. (추천) kr-hanmutt-0.60h9 elm의 개발이 더 이상 나가지 않는 대신 mutt라는 작고 간편한 메일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이 mutt에 한글메일 전송을 위한 기능을 덧붙인 것이 hanmutt이다. userskel패키지에 .muttrc라는 환경설정 파일이 있으니,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 파일을 편집하기 바란다. kr-hanterm-304b3 hanterm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X용 한글 터미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04beta3버전 오리지널판이고, 다음에 나올 두개의 한텀 수정판과 같은 디렉토리에 같은 이름으로 설치되므로, 셋 중 하나를 고르기 바란다. kr-hanterm304fonts-1.0패키지를 미리 요구한다. kr-hanterm-304b3af hanterm에 완성형/조합형 폰트 자동인식 기능을 넣은 것이 이 버전이다. 마찬가지로 kr-hanterm304fonts-1.0패키지를 요구한다. (추천) kr-hanterm-xf86v32 X11R6의 xterm을 바탕으로 hanterm을 다시 쓴 버전이다. 스크롤바가 오른쪽에 있고, 기본적으로 폰트 자동인식을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kr-hanterm304fonts-1.0을 요구한다. (추천) kr-hanterm304fonts 한텀용 조합폰트들이다. 한텀이나 hanemacs등을 쓰고자 한다면 꼭 있어야 할 것이다. 다만 폰트가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폰트패스에 들어가지는 않는데, /etc/XF86Config에서 FontPath를 찾아서 다음 엔트리를 더해주기 바란다. Section "Files" RgbPath ... FontPath ... ... FontPath "/usr/X11R6/lib/X11/fonts/korean/johab" EndSection kr-userskel-1.0패키지를 설치하고 사용자 등록을 한 후 그 사용자로 X를 실행하는 경우에는 XF86Config에 넣어줄 필요가 없다. userskel의 .xinitrc는 폰트 디렉토리가 있는 경우 자동적으로 그 폰트 디렉토리를 추가한다. (추천) kr-hanx-3.2a1 HanX는 널리 알려진 X11R6.3의 libX11에 한글 입출력 기능을 넣어 별도의 국제화나 프로그램의 수정 없이 공유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X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 패키지를 설치한다고 즉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링크를 바꾸어주어야 한다. HanX를 쓸 것을 권하지는 않지만, HanX를 쓰고 싶다면 설치후에 루트의 권한으로 다음과 같이 하기 바란다. # cd /usr/X11R6/lib # mv libX11.a libX11.a.orig # mv libX11.so.6.1 libX11.so.6.1.orig # ln -s libHanX11.a libX11.a # ln -s libHanX11.so.6.1 libX11.so.6.1 # ldconfig /usr/local/lib /usr/X11R6/lib /usr/lib/compat 과 같이 하고 X를 다시 실행한다. 이 과정은 절대로 X윈도우에서 하지 말기 바란다. 반드시 콘솔로 돌아와서 해야 한다. 다시 HanX를 쓰고 싶지 않다면 # cd /usr/X11R6/lib # rm libX11.a libX11.so.6.1 # mv libX11.a.orig libX11.a # mv libX11.so.6.1.orig libX11.so.6.1 # ldconfig /usr/local/lib /usr/X11R6/lib /usr/lib/compat 그러고서 X를 다시 띄우면 된다. 리눅스 사용자는 Netscape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는 한데, FreeBSD용 Netscape는 HanX를 사용해도 한글 입력기가 개발되지 않는 한 입력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Netscape을 위해 HanX를 깔지는 말기 바란다. 다만 책갈피나 폼에서는 넷스케이프 한글버전의 port를 사용하면 한글을 볼 수 있다. kr-hanyangfonts-1.0 X용 한양 완성형 폰트. 많은 곳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폰트패스에 넣기 위해 FontPath "/usr/X11R6/lib/X11/fonts/korean/hanyang" 를 넣어 주거나, kr-userskel-1.0패키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쁘고 다양한 글꼴을 제공한다. (추천) kr-hcode-2.1mp2 hcode는 메일 교환이나 조합/완성형 코드변환에 쓰이는 작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sendmail에서의 한글메일 수신을 하고자 한다면 꼭 설치하자. (추천) kr-helvis-1.8h2- helvis는 한글 vi라 생각하면 된다. FreeBSD의 vi에서 한글을 쓸 수 있고, nvi라는 또다른 한글vi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한글 vi라 할 수 있다. (추천) kr-hfvwm-2.0.43 한글 fvwm 2.0.43이다. 이 버전은 완성/조합형 폰트를 다 사용할 수 있다. 이것도 널리 알려진 X윈도우 매니저 중 하나이다. (추천) kr-hlatexpsfonts-0.95 nh2ps와 nhppf에서 쓰이는, 그리고 한글latex인 HLaTeX-0.95의 한글 포스트스크립트 폰트이다. 용량이 좀 크기는 하지만, nh2ps와 nhppf를 사용하려면 꼭 설치하기 바란다. 원래 인스톨시에 gs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Fontmap을 바꾸어 주는 스크립트를 넣어 두었는데, 처음 인스톨할 때 잘 작동할지는 의문이다. 자신이 없다면 시스템 설치후에 설치해도 좋다. (추천) kr-hmconv-1.0p3 hmconv는 hcode와 비슷한데, 그 목적인 한글메일 전송을 위한 코드변환에 있다. iso-2022-kr와 euc-kr상을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다. (추천) kr-hpscat-1.3jshin 한글 텍스트 문서를 출력하는 hpscat의 버그수정판이다. 폰트등록을 위해 고스트스크립트를 고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폰트까지 출력하는 hpscat.sh이라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두었다. 따라서 gs를 고치지 않고도 # hpscat.sh 한글텍스트.txt > xxx.ps 하고 xxx.ps를 찍으면 된다. 단 hpscat.sh에서는 -f옵션만 쓰지 않기 바란다. 그걸 쓰면 폰트를 앞에 넣어주지 않고, 기존의 hpscat과 같이 동작한다. hpscat으로 만든 출력과 hpscat.sh로 만든 출력을 ghostview로 보면 무엇이 차이인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kr-linuxdoc-sgml-1.6bh2 필자의 Linuxdoc-SGML의 한글패치판이다. 원래 FreeBSD의 문서화 시스템은 linuxdoc-sgml을 기반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글이 된다는 보장이 없고, 또 내부 문서용으로만 사용하는 관계로, 이 패키지를 넣게 되었다. 이 패키지는 공통의 sgml포맷을 통해 latex, text, html, GNU info등의 문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r-localefix-ko-1.0 반드시 설치해야 할 패키지 중의 하나로, 2.2.1-RELEASE의 한글로케일 관련 버그를 잡는 것이다. 이것을 설치하지 않으면 ko_KR.EUC로케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필수) kr-netscape-3.01intl 이 패키지는 실제로 없다. 그 이유는 모두 알고 있겠지만 넷스케이프는 배포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OSF/1 2.0의 한글 넷스케이프(모든 메시지가 한글로 나온다) 버전을 FreeBSD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것을 쓰면 책갈피와 CGI폼과 같은 곳에서 한글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설치하는 것은 나중에 port를 다룰 때 볼 수 있으므로, 일단 넘어가자. 선택한다고 해도 나중에 에러가 날 것이다. kr-nh2ps-a4-1.0p1 nh2ps는 h2ps와 유사한 a2ps의 한글판이다. HLaTeX-0.95의 한글폰트를 사용하고, 한영 글자비가 2:1인 장점이 있다. (추천) kr-nhpf-1.42 nhpf는 넷스케이프 2.0이상에서 포스트스크립트로 저장하거나 인쇄할 때 나오는 출력이 버그가 있고, 한글폰트가 없는 관계로 한글출력이 불가능한 것을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을 사용하면 한글 웹페이지를 넷스케이프의 인쇄 메뉴와 저장 메뉴에서 한글로 출력할 수 있다. h2ps와 같은 폰트를 사용하고, 작고 빠르다. (추천) kr-nhppf-1.2 nhppf는 HLaTeX-0.95의 폰트를 사용하며, 넷스케이프의 인쇄 메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프린트 필터이다. nhppf --help라고 하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nhpf도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추천) kr-nvi-euckr-1.79-970306 kr-nvi-iso2022kr-1.79-970306 이 두개의 nvi는 일본사람이 포팅한 것으로, 다국어 vi인 nvi-m17n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파일된 것이다. helvis와 비교해 보기 바란다. kr-pine-3.96k 메일 리더로 많이 사용하는 pine-3.96의 한글패치판이다. 거의 완벽한 한글메일 전송을 지원한다. 한글메일을 주고받는 경우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네트웍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그림의 떡이다. userskel패키지를 설치하면 홈디렉토리에 .pinerc가 생기는데, 한글메일 전송을 위한 셋업이 되어 있다. 일단 이 파일을 한번 들여다보고 메일전송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 kr-pinetreefonts-1.0 소나무꼴 완성형 X폰트이다. 한양폰트와 마찬가지로 FontPath "/usr/X11R6/lib/X11/fonts/korean/pinetree" 를 넣어 주거나, kr-userskel-1.0패키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예쁘고 다양한 글꼴을 제공한다. kr-sendmailsetup-1.0 신정식님이 제안하는 영문 sendmail+procmail+hcode+hmconv의 한글메일 전송을 실현하기 위한 패키지이다. 네트웍에 연결되어 있고, 메일을 주고받고 싶다면 반드시 설치하기 바란다. procmail-3.11pre4, kr-hcode-2.1mp2, kr-hmconv-1.0p3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패키지를 손으로 만들어서인지 의존성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로, 설치한 후 메일전송에 문제가 생기면 위 세 패키지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기 바란다. 자세한 정보는 뒤의 참조목록을 보기 바란다. 이 셋업 패키지는 참조 글에 따른 내용을 패키지로 구현한 것이다. kr-tetex-0.4-hlatex0.95 teTeX 0.4update008에 한글 latex인 HLaTeX-0.95를 합친 것이다. 이것을 설치한다면 print항목에서 찾을 수 있는 tex, latex, xdvi패키지들은 모두 설치하지 말기 바란다. 이 패키지는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다. 다만 한글폰트 일부와, 한자폰트가 들어있지 않은데, 이들은 CTAN의 language/korean/HLaTeX에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 설치하며 된다. 설치후 제대로 동작시키려면 texconfig를 먼저 실행할 것. 현재 HLaTeX은 0.96으로 버전이 올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 없고, HLaTeX의 포팅을 따로 하기가 너무 어려운 관계로 합친 버전을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번거로운 설치과정 없이 TeX과 HLaTeX-0.95를 한번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일 것이다. (추천) kr-userskel-1.0 사용자 초기파일 패키지. tcsh사용자에게는 아주 풍족한 설정파일이 될 것이다. 이 패키지는 adduser명령에서 사용하는 기본 사용자 초기파일의 확장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cshrc, .bashrc, .xinitrc, .steprc, .fvwm2rc95, .hfvwmrc, .pinerc, .elm/elmrc등을 포함한다. 안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주석을 달아 놓았으니 쉘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샘플이 될 것이다. 이것을 설치하고 한글 elm이나 pine을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hcode와 hmconv의 두 패키지들을 설치하기 바란다. kr-xaw-6.1i18n X11R6의 Xaw라이브러리에는 국제화와 관련된 부분에 버그가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그 버그 있는 버전을 버그패치한 새 버전으로 바꾸는 것이다. 버그에 대한 정보는 기사 뒤의 참조목록을 보기 바란다. kr-ztelnet-1.0p1 ztelnet은 여러 유닉스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텔넷 프로그램에 zmodem전송 기능을 덧붙인 것이다. 패키지 중 net에서 같은 기능을 하는 telnetx라는 것이 있지만, 이것이 더 낫다. 이 버전의 ztelnet은 원래 구할 수 있는 ztelnet에 나우누리 리눅스 동호호의 몇몇 분들의 패치를 덧붙인 버전이다. 그런데 현재 파일 업로드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에 주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audio항목에서 새 패키지를 찾을 수 있다. splay-0.3 국산 프로그램중 세계적 수준을 가지는 훌륭한 mp3플레이어, splay이다. 원래는 리눅스용 프로그램이지만, FreeBSD와 리눅스가 같은 사운드 드라이버를 쓰는 관계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pthread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스레드를 이용하는 플레이는 할 수 없도록 컴파일해 두었는데, pthread의 패키지가 없기 때문이다. 2.5.1.8 Root Password 아주 간단한 메뉴이다. 그냥 관리자의 암호를 정해서 두번 같이 입력하면 된다. 이를 설정하지 않으면 루트의 암호가 없는 것으로 되어 버린다. 네트웍에 연결된 경우라면 꼭 설정해 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별로 필요성을 느낄 수 없다. 게다가 언제나 콘솔을 쓸 수 있는 환경에서는 PC은 언제나 암호 없이도 루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단순히 싱글 모드로 부팅하면 된다), 암호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하지만 네트웍 연결된 경우는 다르다.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su명령으로 간단히 루트가 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2.5.1.9 HTML Docs HTML Docs를 보려면 미리 패키지에서 Lynx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Lynx는 www항목에서 찾을 수 있다. FAQ이나 Handbook등을 미리 볼 수 있는데, 보면 좋지만 그렇다고 꼭 보아야 할 것들은 아니다. 2.5.1.10 XFree86셋업 XFree86 3.2는 공개된 PC용 X윈도우 시스템이다. 이는 MIT X Consotorium의 X11R6.1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FreeBSD의 것은 기능상 리눅스의 것과 완전히 같다. 따라서 리눅스에서 X를 한번 써 본 사람은 재설정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이 글에서 X서버의 설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이므로, 간단히 설정 방법에 대해서만 말하고 넘어가겠다. xf86config는 아주 전통적인 툴이지만, 텍스트 기반이고, 초보자에게는 아주 어렵기로 소문이 나 있다. 하지만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설정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FreeBSD에서는 X윈도우의 셋업에 XF86Setup을 사용하기 바란다. 이것은 물론 XFree86의 일부로, 리눅스에서도 같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써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XF86Setup은 Tcl/Tk를 사용한 그래픽으로 X를 셋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매우 쉽고, 마우스를 미리 설정했다면 손쉽게 X를 띄울 수 있다. 하지만 미리 자신의 그래픽 카드가 어떤 것인지 정도는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앞에서 X를 설치할 때 VGA16서버를 꼭 설치하라고 했는데, 바로 XF86Setup이 VGA16서버를 사용해서 어느 VGA에서나 최소한의 같은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xf86config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xf86config의 사용은 다른 리눅스 서적이나, 하이텔과 나우누리 같은 곳의 리눅스 동호회에서 많고 자세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5.1.11 기타 Distributions, Label, Partition은 이미 기본 배포본을 설치할 때 보았던 메뉴이다. 필요한 경우 다시 설치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Register는 자신을 FreeBSD사용자로 FreeBSD에 등록하겠다는 것인데, 반드시 네트웍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등록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면 된다. 모든 사항이 다 끝났는가? 그러면 가장 위의 메뉴로 올라와서 Exit Install을 선택하자. 이제 여러분은 FreeBSD의 설치를 마쳤다.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플로피로 부팅했다면 플로피를 디스크에서 빼고 PC를 부팅시키자!